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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s can grow in just 15 minutes, say scientists in South Korea

jewelin 24-05-28 16:16

다이아몬드가 단 15분 만에 자랄 수 있다고 한국의 과학자들은 말한다.


한국의 과학자들이 다이아몬드를 일반적인 압력 조건에서 단 15분 만에 재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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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파구는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한 팀에 의해 성취되었다. 그들의 기술은 갈륨, 철, 니켈, 실리콘으로 구성된 액체 금속 합금을 사용하여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것이다. 이 금속 혼합물은 9리터 탱크, 1,025 °C (1,877 °F)의 온도에서 메탄과 수소 가스에 노출된다. 15분 후, 가스가 제거되면 다양한 곳에 쉽게 사용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막이 바닥에 남는다.


전통적으로 합성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를 형성하기 위해 탄소 원자가 붙을 '종자 입자'를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 새로운 방법에서는 액체 금속 속에 들어 있는 미량의 실리콘이 탄소 원자를 뭉치는데 도움이 되어 순도가 높은 다이아몬드가 합성된다. 합금에 사용되는 구체적인 금속은 다양할 수 있지만 실리콘은 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들은 다이아몬드 합성에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고체 탄소원뿐만 아니라 다른 액체 금속 합금과 가스를 탐사할 계획이다. 비록 우리가 액체 금속 통에서 자란 다이아몬드를 일상적인 보석류에서 보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지 모르지만, 산업용으로즉각적인 사용이 될 것 같다.


다이아몬드는 수십 년 동안 실험실에서 합성되어 왔으며, 일반적으로 거의 50,000 기압과 약 1,500 °C (2,732 °F)의 온도의 극한 조건이 요구된다. 그러나 이 새로운 기술은 표준 압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다이아몬드를 성공적으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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