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출범한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총동문회가 3월 16일 한양대학교 HIT관 6층에서 창립식을 거행했다. 

김성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식은 연혁 보고, 동문임원 소개, 동문패 전달, 기념 학위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공학과 박종완 주임교수, 손수학 교수를 비롯한 동문 30여명이 참석해 동문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김혜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총동문회 창립식은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이자 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가는 날이다”며 “우리 동문회는 앞으로 졸업생과 재학생간 유기적인 관계를 기초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연 코리아진주감정원 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한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총동문회는 이성 고문을 비롯한 안용길 수석 부회장, 정순희 부회장, 김성기 사무총장, 권기란 총무를 선출해 동문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문의: 02)2220-1165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보석학과

 이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