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업계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센터장 이황재, 이하 SJC)에서 진행한 ‘2018 주얼리 정보 세미나’의 수료식이 지난 7월 17일 종로 더 니치에서 개최됐다.

수료식에는 SJC 이황재 센터장, (주)주어링 최점락 대표, 홀마크연구소(주) 조재홍 전무이사,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차민규 전무, 코리아주얼리허브 김성기 대표 등이 참석해 교육 참가자의 수료를 축하했다.

‘2018 주얼리 정보 세미나’는 유색보석, 귀금속, 다이아몬드, 판매실무, 마케팅, 5개 분야를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6회의 세미나는 ‘유색보석편: 유색보석의 가치를 결정하는 방법’과 ‘다이아몬드편: 다이아몬든 가치의 결정’에 전 국제보석연구원 조기선 원장, ‘귀금속편: 귀금속에 대한 스토리텔링’에 홀마크연구소 조재홍 전무이사, ‘판매실무Ⅰ·Ⅱ편: 주얼리소매상 관련 세제·법규’에 중앙회 차민규 전무, ‘마케팅편: 주얼리 마케팅의 변화’에 주어링 최점락 대표가 실무 강의를 진행했다.

이황재 센터장은 “SJC가 생긴지 4년이 흘렀다. SJC는 특히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판로개척 뿐만 아니라 감정서비스 등 여러 행사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니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받아가길 바란다. 정보세미나와 같은 유익한 행사가 많으니 SJC에서 진행하는 행사와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점락 대표는 “마케팅 수업을 1.0부터 4.0까지 하면서 시력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모두 마케팅 4.0까지 익혔으니 마케팅 4.0의 시력으로 자리를 잘 잡아 업계에 훌륭하게 남았으면 한다.”며 수료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재홍 전무이사는 “최근 집사부일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강의하는 것을 보았다. 불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프로그램에서 ‘불안은 편안하지 않은 상태이며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불안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지만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가만히 있지만 말고 과감하게 움직여 보는 것이 어떨까’하는 이야기를 했다. 여러분은 배움을 위해 움직이고 있으니 전진하고 발전할 것이다.”고 수료를 축하했다.

정보세마나 교육 참가자들은 “모르고 있던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 좋은 기회였다.”, “교육을 받는 것은 항상 즐겁다.”, “좋은 자리 감사하다.”, “이런 강의를 꾸준히 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주얼리 정보세미나는 매년 6월 개최될 예정이며 주얼리 정보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감정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SJC 감정연구소 문의하면 된다.

/ 문의: 02-764-9050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