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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colour diamond prices down in Q2

jewelin 24-08-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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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cy colour diamond prices down in Q2


Prices of fancy colour diamonds fell by 0.7 per cent in the second quarter of 2024 amid market uncertainties, according to the Fancy Color Research Foundation (FCRF).


The latest Fancy Color Diamond Index (FCDI) recorded a year-on-year decline across yellow (1.7 per cent), and pink and blue diamonds (0.3 per cent) during the period in review.


FCRF described the overall dip as a “minor fluctuation” compared to broader market movements. It also noted that price stability was evident relative to sharper declines in the white diamond segment and the Dow Jones index, which were down 3.6 per cent and 1.7 per cent, respectively, in the same period.


Pink diamonds performed strongly during the quarter, with four of the top five sellers belonging to this category. FCRF said 1-carat fancy intense pink diamonds led climbers with a 1.5 per cent increase, followed by 1-carat and 10-carat fancy vivid pinks, which saw upticks of 1.3 per cent and 1.2 per cent, respectively. This indicated consistent interest in higher-intensity grades, FCRF remarked. 


Blue diamonds also displayed some stability, with 1.5-carat fancy vivid blues recording a modest rise of 0.6 per cent and the 3-carat fancy intense blue segment seeing a 0.4 per cent increase. Both categories slightly recovered from previous downturns.  


Yellow diamonds, meanwhile, experienced the most significant declines. The 10-carat fancy yellow diamond category was down 3.5 per cent while 5-carat and 10-carat fancy vivid yellows slid by 3.4 per cent and 3.3 per cent, respectively. 


FCRF Data Supplier Marcel Herszaft commented, “The declines in prices are not significant and are typical for the summer period. We feel the fancy colour diamond market is stable and prices will remain stable.”



08/08 |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2분기 가격 하락


팬시 컬러 연구 재단(FCRF)에 따르면, 2024년 2분기에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가격이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0.7% 하락했습니다.


최신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지수(FCDI)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옐로우 다이아몬드(1.7%)와 핑크, 블루 다이아몬드(0.3%)가 전년 대비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FCRF는 전반적인 하락을 광범위한 시장 움직임에 비해 "사소한 변동"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각각 3.6%와 1.7% 하락한 화이트 다이아몬드 부문과 다우존스 지수의 급격한 하락에 비해 가격 안정성이 분명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핑크 다이아몬드는 분기 동안 강력한 성과를 보였으며, 상위 5개 판매 중 4개가 여기에 속했습니다. FCRF는 1캐럿 팬시 인텐스 핑크 다이아몬드가 1.5% 증가하여 상승세를 이끌었고, 그 뒤를 이어 1캐럿과 10캐럿 팬시 비비드 핑크가 각각 1.3%와 1.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더 높은 강도 등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낸다고 FCRF는 언급했습니다. 


블루 다이아몬드도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였으며, 1.5캐럿 팬시 비비드 블루는 0.6%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고, 3캐럿 팬시 인텐스 블루 세그먼트는 0.4%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두 범주 모두 이전 침체에서 약간 회복되었습니다.  


한편,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0캐럿 팬시 옐로우 다이아몬드 카테고리는 3.5% 하락했고, 5캐럿과 10캐럿 팬시 비비드 옐로우는 각각 3.4%와 3.3% 하락했습니다. 


FCRF 데이터 공급업체인 Marcel Herszaft는 "가격 하락은 크지 않으며 여름철에 일반적입니다. 우리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시장이 안정적이며, 가격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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