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terranean Blue to dazzle at Geneva auction

The Mediterranean Blue, a fancy vivid blue diamond weighing 10.03 carats, is described as one of the most exciting fancy colour diamonds to be offered at Sotheby’s to date.

The recently discovered and polished cushion-cut diamond, named for its mesmerising hue that recalls the azure Mediterranean waters, will headline Sotheby’s flagship jewellery sale in Geneva on May 13. It will be unveiled in Abu Dhabi on April 8 ahead of the auction.

The Mediterranean Blue is accompanied by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report stating that it is a fancy vivid blue, type IIb diamond of VS2 clarity.

According to Sotheby’s, only 0.3 per cent of all diamonds display a colour that is predominantly blue. Of this, only a very small subsection qualifies as fancy vivid blue.

The Mediterranean Blue was mined in South Africa as an impressive rough weighing 31.93 carats. “After careful planning, followed by a cutting process that lasted well over half a year, The Mediterranean Blue was fashioned as a cushion modified brilliant-cut diamond weighing 10.03 carats,” the auction house said.

Sotheby’s also announced that it is renaming its Magnificent Jewels auctions to “High Jewelry” in response to the changing profiles and behaviours of the modern collector. This also aligns more closely with today’s increasingly digital marketplace, noted Sotheby’s.

“This change raises our online visibility, furthering our reach to new audiences and confirming our commitment to outstanding results,” it noted.

소더비 제네바 경매를 눈부시게 빛내는 메디테리안 블루

메디테리안 블루는 중량이 10.03캐럿에 달하는 팬시 비비드 블루 다이아몬드로, 지금까지 소더비에서 선보이는 가장 흥미로운 컬러 다이아몬드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발견되어 연마되었고, 지중해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매혹적인 색조로 명명된 쿠션 컷트 다이아몬드가 5월 13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소더비의 대표 주얼리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경매에 앞서 아부다비에서 4월 8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메디테리안 블루는 VS2 등급의 팬시 비비드 블루, IIb 타입 다이아몬드라는 GIA 감정서가 첨부됩니다.

소더비에 따르면, 전체 다이아몬드의 0.3%만이 주로 파란색을 나타냅니다. 이 중 아주 적은 양만이 팬시 비비드 블루로 등급됩니다.

메디테리안 블루는 남아프리카에서 31.93캐럿의 원석 다이아몬드로 인상적으로 채굴되었습니다. 경매사는 "신중한 계획 끝에 반 년이 훨씬 넘는 연마 과정을 거친 후, 메디테리안 블루가 쿠션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컷트 다이아몬드로 얀마되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소더비는 또한 현대 수집가의 변화하는 취향에 발맞추어, 매그니피센트 주얼리 경매의 이름을 '하이 주얼리'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또한 오늘날의 디지털 시장과 더욱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소더비는 밝혔습니다.

"이번 변화는 온라인 가시성을 높여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고 뛰어난 결과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확인시켜 줍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