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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the 12 JAR Jewels Headed to Christie’s New York

jewelin 22-05-25 22:12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된 12점의 JAR 주얼리 작품


앤 게티의 유품으로, 추정가 150만 달러를 훨씬 넘길 것으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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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프리카의 빛” 다이아몬드만이 다가오는 크리스티 뉴욕의 매그니피슨트 주얼 경매의 주요 상품이 아니다. 

6월 8일 경매에는 앤 게티의 유품인 JAR 주얼리 12점도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니셜인 JAR로 잘 알려져 있는 조엘 아더 로젠탈(Joel Arthur Rosenthal)은 통찰력 있는 수집가들에게 사랑받는 미국 디자이너이다. 로젠탈은 1977년 파리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역사적인 건축물의 요소, 섬유같은 패턴, 자연을 가장 자주 디자인 모티브로 하는 주얼리를 만들었다. 


JAR는 경매에서 가장 인기있는 현대 주얼리 예술가 중 한 명으로, "Branch Under Snow" 뱅글 팔는 작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높은 추정가가 60만 달러였지만, 낙찰가는 190만 달러였을 정도이다.

매년 100점 이하의 작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디자이너는 주요 미술 기관들에서도 많은 인정을 받았다. 그는 201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었던 최초의 살아있는 보석상이었다.


게티는 오랫동안 JAR 수집가였으며, 이러한 전시회에 그녀의 컬렉션을 빌려줘왔다. 메트로폴리탄 외에도 2002년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열린 JAR 전시회와 2007년 샌프란시스코 아너 박물관에서 열린 '프랑스 보석의 거장' 전시회에도 컬렉션을 빌려주었다.

유명한 게티 가문과 결혼한 앤은 자선가, 사교계 인사, 출판업자였다. 앤 길버트(Ann Gilbert)로 태어난 그녀는 캘리포니아 북부의 농부들의 딸이었다고 크리스티는 말했다.

그녀는 UC버클리에서 생물학과 인류학을 공부했고, 심지어 인류학 발굴에 참여했으며 평생 동안이 분야에 열정적이었다.

크리스티의 쥬얼리 대표인 다프네 링곤은 "앤 게티는 훈련된 과학자로, JAR의 개인 소장품은 그녀의 관심사와 보석에 대한 흠잡을 데 없는 취향을 반영했다. 이들은 아름답게 만들어졌고 그녀의 가족과 해외 연구 여행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라고 말했다.


그녀의 컬렉션은 이상적인 아름다움과 공에장인에 대한 평생의 감상을 추구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JAR만이 그녀가 그토록 사랑했던 자연, 색채, 형태의 균형을 이룬 작품을 만들었다.


게티가 경매에 출품한 12점이 총 150만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고 크리스티는 예상하지만, 과거의 실적을 보면 이 추정치는 겸손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월 8일,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결과가 나올 것이다.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네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콩, 6월 3일부터 7일까지 뉴욕에서 공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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