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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 Rubies at Phillips’ October Auction

jewelin 24-09-11 08:07

Rare rubies at Phillips’ October a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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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y coveted Burmese rubies alongside refined sapphires and emeralds will headline Phillips’ Hong Kong Jewels Auction scheduled for October 3.


The spotlight is on a pair of 10.77-carat and 9.99-carat unheated Burmese rubies and diamonds mounted as ear clips, which has a pre-sale estimate of HK$9.4 million to HK$12.5 million (around US$1.2 million to US$1.6 million).


“A single unheated Burmese ruby of this size is an unusual find and to gather two of such rare specimens in matching colour, clarity and size is yet another epitome of rarity,” noted Phillips. 


Other highlights include a ring with a 7.02-carat Burmese ruby centre gem with excellent lustre and very fine clarity, which is expected to sell for HK$8.5 million to HK$12 million (about US$1.1 million to US$1.5 million); and a necklace featuring over 54 carats of unheated Burmese rubies valued at HK$7.8 million to HK$9 million (approximately US$1 million to US$1.15 million). Majority of the stones in the necklace exhibit the coveted Pigeon’s Blood colour, the auction house said.


Other top lots include a 16.07-carat Burmese sapphire and diamond ring; a 14.19-carat no-oil emerald and diamond ring; and a 21.70-carat fancy vivid yellow diamond necklace, to name a few.


Phillips Jewels’ Senior Specialist Janet Lam said demand for jewellery has remained resilient, especially for high jewellery. As such, the auction house witnessed steady growth in 2024. In fact, global jewellery auction sales were up year on year by more than 190 per cent during the first half of 2024. 


“This season, we are excited to be offering a meticulously curated collection of rare and fine gemstones, coloured diamonds and signed pieces from prestigious jewellery makers such as Van Cleef & Arpels, Cartier, Harry Winston and Bulgari, among others,” added Lam. 


필립스 10월 경매에 희귀한 루비 출품


10월 3일로 예정된 필립스의 홍콩 보석 경매에서 사파이어, 에메랄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탐내는 버마 루비가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클립형 귀걸이에 셋팅된 10.77캐럿과 9.99캐럿 비가열 버마 루비와 다이아몬드 한 쌍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으며, 예상가격은 940만~1250만 홍콩달러(약 120만~160만 US달러)입니다.


필립스는 "이 정도 크기의 열처리 되지 않은 버마 루비는 이례적인 발견이며, 색상, 선명도, 크기가 일치하는 두 개를 수집하는 것은 또 다른 희소함을 보여줍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광택이 뛰어나고 선명도가 매우 뛰어난 7.02캐럿 버마 루비가 셋팅된 반지가 850만~1,200만 홍콩달러(약 110만~150만 US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780만~900만 홍콩달러(약 100만~115만 US달러)에 달하는 열처리 되지 않은 버마 루비가 총 54캐럿 이상이 셋팅된 목걸이가 있습니다. 목걸이에 있는 대부분의 루비는 탐나는 피젼스 블러드라고 경매업체는 밝혔습니다.


다른 아이템에는 16.07캐럿 버마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된 반지, 14.19캐럿 노-오일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셋팅된 반지, 21.70캐럿의 화려한 비비드 옐로우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이 있습니다.


필립스 주얼스의 수석 전문가 자넷 램은 주얼리에 대한 수요가 특히 하이 주얼리에 대한 탄력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경매업체는 2024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2024년 상반기 동안 전 세계 주얼리 경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번 시즌에 반 클리프 앤 아르펠, 까르띠에, 해리 윈스턴, 불가리 등 유명 주얼리 회사의 희귀하고 아름다운 보석과 유색 다이아몬드 등 세심하게 큐레이팅된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램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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